여행용캐리어 전문기업 ㈜리피트(대표 강영훈)는 ‘인스타일(InStyle)’ 여행용캐리어를 새롭게 출시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인스타일’은 미국 타임지에서 발행하는 유명 셀러브리티 스타일 매거진으로, 대중의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등을 선도하면서도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높은 네임밸류를 갖고 있다. ㈜리피트는 이 뷰티와 패션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인스타일’ 브랜드를 여행용캐리어에 그 가치를 그대로 담아내어 견고함과 편리성은 물론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디자인 및 색감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12년이 넘는 오랜 업력을 보유한 ㈜케이제이에이치유통의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상세 라인업을 살펴보면 ‘글라이드 캐리어’는 골드, 실버 컬러의 각각 기내용 20인치, 수화물용 26인치로 출시될 예정으로, 활주로를 지나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담은 여행용캐리어이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여행의 가치를 디자인화한 점이 특징이다.

‘르루즈 캐리어’는 레드와 블루 컬러의 수화물용 24인치 캐리어로 출시되며 매니큐어와 립스틱이 흐르는 질감을 모티브로한 여행용캐리어답게 여성들이 특히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드 캐리어’는 레드, 블루, 옐로 컬러로 각각 기내용 20인치와 수화물용 24, 28인치로 꾸며졌는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스텔라 캐리어’는 시리즈는 기내용 20인치와 수화물용 24인치가 출시될 예정이며 별 포인트로 인스타일 특유의 느낌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가장 조화를 이루는 컬러인 실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런 디자인적인 요소들은 기존 캐리어들과 다른 차별화된 점으로써 그만큼 여행용캐리어가 단순히 짐을 옮기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써의 가치를 가지게 되어 스타일을 높여주는데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견고함과 편리함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여행용캐리어가 갖는 의미가 큰 만큼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

특히 러시아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인스타일’ 여행용캐리어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브랜드 가치도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리피트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는 감성과 생각의 틀을 깨고 앞서 나가는 상상력으로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단순한 기술력이 아닌 정교한 기술력으로 꿈을 실현하는 풍부한 제조 인프라를 구성해 ‘생각의 차이가 만든 가치(Value of different thinkng)’를 실현하고자 심혈 기울여 출시되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리피트는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에 대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인스타일 캐리어’ 검색 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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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리 기자